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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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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RPS제도 개편 토론회
최고관리자2024-09-12
  • 박지혜 의원‧기후솔루션, 13일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실서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즉 RPS 개편이 임박한 가운데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각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RPS 제도 개편 방안 토론회’를 갖는다. 

박지혜 의원실과 기후솔루션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생중계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 후속 조치로 지난 6월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보급제도 개편 연구 중간결과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재생에너지 공급은 강화하면서 국민 부담은 낮추는 방안을 도입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를 강화하거나 산업자원통상부가 주도해 재생에너지를 6GW 보급해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공개됐다. 

또 해상풍력과 태양광 규제 개선에도 로드맵이 제안되기도 했다.

희망 찬 계획에도 정부 주도의 개편 방향에는 우려도 존재한다. 

이에 기후위기를 늦출 수 있도록 온실가스 배출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산업에도 지속가능한 방안이 될 수 있는 RPS 제도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각 분야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보다 더 구체적으로 RPS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에 앞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정책실 김강원 실장이 RPS 제도 개편 및 경매제도 도입 방안에 관해 발제할 예정이다.

박지혜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정은호 정책위원, 에너지와공간 김윤성 대표, RWE 이예인 변호사,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 남명우 과장, 남동발전 신재생개발처 신재생기획실 남창훈 차장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기사 출처 : 에너지신문 / 조대인 기자